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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2/6 서울 토요경마 축마 한 마리
작성자 도깨비 작성일 2008년 12월 06일 08시 19분 10초

서울 12-06 토요

 

주의 : 아래 내용은 개인의 주관적 思考로 분석한 내용이므로, 그 선택의 판단은 독자 개인의 몫입니다.

제1경주 혼4 1300m
9.드림하트/오경환 - 강한 선행마 없는 편성에서 13번이 선행으로 경주를 리드하겠지만, 이 경주의 입상마는 선입권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직전경주 처음으로 1300경주 치르면서도 말이 보유하고 잇는 지구력이 살아 있었다. 이번 편성이 복잡하고 능력차이 크게 나지는 않지만 근소하게 우위에 있다는 판단이다. [드림하트]는 선입형 습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주 초반을 중 상위권으로 진행하여 후반, 종반에 선두권으로 치고 나갈 것에서 기본 지구력과 오경환 기수와의 2전 무입상을 이번 3번째 입상에서 좋은 승부 보일 것으로 판단한다. 무척 혼전 경주로 보인다. 착⑬⑨④


제2경주 국6 1400m
4.믿음이/문세영 - 직전경주 1착 승군 조건에서 아슬아슬하게 2착으로 승군을 피했다. 상금 챙기고 이번에 1착하면 지난번 2착은 보너스가 되는 것이다. 편성에서 상대적 능력 앞서고 있고 3착 승군 조건에서 빠질 수 없을 것으로 본다. 직전 13게이트 대비 4번 게이트는, 직전보다 10m는 덜 뛰어도 되는 것이다. 1400m 거리 검증 없지만, 초반 선행 내지는 선두권에 있을 수 있는 순발력 있고 탄탄한 지구력이 앞서고 있어 4코너 돌면서 앞으로 나와서 선두를 지키는 경주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우승 유력한 쌍승식 축마로 세울 수 있겠다. 착④⑪⑬


제3경주 국6 1000m
1.블랙캣/정기용 - 편성에서 순발력 가장 앞서는 말이다. 직전경주 10번 게이트에서 강한 선행으로 경주를 진행했고 종반에 주구력 약한 모습을 보이면서 2착으로 마감했다. 이번에는 1번 게이트에 있고 초반 경합 말들이 없어 초반에 힘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9주 만에 출전하는 공백기 있지만 이번 경주의 상대적 우위를 놓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종반 지구력이 강하지 않음을 이번 게이트 이점으로 커버가 될련지 모르겠지만 지구력 강하지 않음을 염두에 두고 베팅의 쌍승식 축마로는 조심스러움이 있다. 종반 경합 상대마는 5번과 12번으로 볼 수 있겠다. 착⑫⑩①


제4경주 국6 1000m
2008-12034.jpg

9.만남의축복/김효섭 - 6주만에 출전하고 있지만 편성의 강자로 인정할 수 있겠다. 9월 능검에서도 종반 지구력 좋게 통과했고, 10월 26일 직전경주는 초반부터 흐름이 빠른 가운데 위의 그림처럼(왼쪽부터) 출발하여 200m는 2위로 진행했다. 그리고 4코너 진입하여 결승 직선주로 시작하면서도 2위를 유지하면서 결승선 300m를 남겨두고 선두로 나설려고 [최범현/기적]과 경합 최선을 다했지만 걸음이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며 최선의 질주로 2착을 노렸지만, 결승선 통과하면서 반대가리 차이로 3착에 그쳤다. 이 때 1착은 걸음 좋게 가뿐하게 올라온 [뉴카이저/서도수]가 1착했다. 이번 경주 편성에서 직전 1게이트에서 9게이트로 밀렸지만 상대적 우위마 없어 우승을 할 수 있겠다. 1번이 상대마로 있지만 후반과 종반에 경합 한다해도 2마신은 앞설 것으로 보인다. 경주로가 젖어 있다면(12%정도) 더 좋은 조건이 되겠다. 그리고 일본경마 돌아보기 출장갔던 관계로 한 주를 쉬었던 김효섭 기수가 최선을 다 할 것으로 판단한다. 쌍승식 축마로 세워도 좋겠다. 착⑨⑫①


제5경주 국5 1200m
1.수성에쿠스/문세영 - 월 초 경주라서 그런지 편성에서 능력권이 표시나게 정리된 것으로 보인다. 이 5경주 출전마를 살펴보니 초반부터 경합이 있을 것에서 1번이 직전 7게이트에서 왔으며 순발력 상당히 좋아 외측의 발빠른 말들보다 먼저 내측 팬스를 장악할 것으로 분석이 된다. 지난 7월에 1200거리 경주에서 종반 걸음 좋았고, 직전경주 1000m에서도 종반 탄력이 탄탄했다. 직전 두 번의 경주에서 경주로 상태가 15%이상의 수분에서 나온 기록이지만 이번 경주로도 젖어 있을 것에서 진행이 빠르겠고 초반과 중반을 선두로 진행할 것이고 후반과 종반에도 한 걸음 앞서는 능력으로 우승할 수 있을 것에서 쌍승식 축마로 분석한다. 상대마는 12번이 우선으로 보이지만 후착 혼전 경주다. 착③④②


제6경주 국5 1300m
13.백락고/박태종 - 1번, 7번, 13번 이렇게 3두로 압축 해보는 편성이다. 1400거리에서 내려오는 말이 있고, 1300거리 경험이 없는 말도 있다. [백락고]는 끝번 게이트 신청이고, 1착하면 승군이며, 1번과 7번은 3착 內로 입상하면 승군이다. 이 두 마리가 동반 입상하지는 않을 경주므로 한 마리는 버려야 할 것으로 본다. [백락고]는 초반 진행이 빠르지 않지만 중반부터 서서히 선두권으로 넘어가는 말이고 특히 종반에는 강력한 탄력으로 오르막을 오르는 말이다. 때문에 이번 거리 늘어난 것이 유리한 1300경주에서 초반 경합을 피하고 후반에 본격적인 몰몰이로 2착內 입상은 유력할 것으로 판단한다. 착⑬⑦⑧


제7경주 혼3 1400m
4.탑플라워/오경환 - 선행경합이 치열한 초반부터 난타적인 혼경주로 볼 수 있겠다. 편성에서 싸 ~ 아 한 말은 끝번 신청한 [10.타코타로얄/김옥성]이다. 초반 경합을 지켜보면서 따라오다가 옥성이 특유의 중반 치고 나가기가 진행되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나, 편성의 면면을 더 분석할 필요가 있겠다. [탑플라워]를 입상권으로 선택한 이유는, 직전경주 승군전에서 인기 1위 였으나 그렇게 강한 승부를 펼친 것으로 볼 수 없는 흔적을 남겼다. 종반 끝 걸음이 1700경주를 펼치고도 여력이 있었기에 이번 거리 내려 초반부터 경합하여도 후반에 경쟁력 있는 걸음이 나올 것으로 본다. 상대마는 부중 58에 적임 문세영 기수가 기승하는 [3.스티브퍼즐로즈]로 볼 수 있다. 이번 경주가 직전경주 4번과 box박스 경주인데 큰 능력 차이를 보인 것은 아니라는 판단에서 이번에는 4번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착③④⑩


제8경주 국4 1800m
3.이그잭터러너/신형철 - 7두 단순한 편성인데 3번은 1800 거리 경험 없지만 한 수 앞서는 능력으로 입상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염려되는 부분이 있다면 마체중이 약하여 부중 56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다. 초반 빠른 말 2두가 넉넉한 거리로 앞서겠지만 4코너 가가이 도착하면 선두권에 합류할 것이고 결승선 오르막에서 선두권을 넘어서 좋은 걸음이 있겠다. 1착 승군이지만 4군을 벗어나도 경쟁력 있겠다. 경계마는 [2.청춘비상/이상혁]으로 판단한다. 착③⑦④


제9경주 국3 1800m
7.스톰피니시/최범현 - 1번, 3번, 4번, 7번, 4두의 능력이 고만고만한 가운데 1번의 능력이 조금 짧아 보인다. 1번은 직전경주 경합없는 선행으로 편하게 진행하면서 초반부터 힘을 비축했기에 종반을 수월하게 마무리했다. 이번에 승군전인데 상대가 만만하지 않아 후반, 종반에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7번은 최범현 기수의 재기승인데, 19%의 경주로에서 보여준 능력이라 거품이 있겠지만 걸음이 늘어 났음을 확인 할 수 있고, 질주 습성이 선입 또는 선두권 진행이라 초반부터 [3.이지컴퍼니]와 함께 진행할 것에서 좋은 경쟁이 되겠다. 조경호, 문세여의 라이벌 사이에 최범현 기수가 합류한 것이라 기수 3파전을 생각하면 이번 경주에 최범현 기수와 문세영 기수의 각축이 재미 있겠고, 후, 종반에 [4.태산장령/박태종]과 3파전 경주가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착③⑨⑩


제10경주 혼2 1800m
2.세런디퍼/조경호 - 먼저 [3.빅삭스/김옥성]는 위험한 경주를 만났다는 생각이다. 과거 기록을 보면 1400, 1800 경주에서는 입상과는 거리가 멀었던 것이다. 입상은 쉬운경주... 그러니까 1200, 1700, 1900에서 입상했던 것이다. 1400경주에 강한 말이 1800경주에 잘 적응할 수 있다. 1400, 1800, 2000 경주가 상당히 힘든 경주로 분류할 수 있다. 이번에 1800 경주에서 [빅삭스]는 선두권 진행이 있겠지만 [9.패시지투글로리]의 선두 경합이 있을 수 있어 힘을 비축, 안배할 수 없을 것이다. 세런디퍼/조경호는 직전경주 1착 승군 조건에서 고의적으로 2착 했다는 판단이다. 인기 1위였지만 그 것은 종합지가 선정하는 것이고, 상위군으로 갈 수록 1착 승군에 쉽게 1착으로 입상하지 않는 경우가 경마의 정석으로 보는 게 맞을 것이다. 이번에는 2착하면 승군이라 강승부 보일 것으로 판단하고 상대마는 선행 강공 나갈 수 있는, 14주 만에 출전하는 [9.패시지투글로리]이다. 착④②⑦


제11경주 국1 2000m
4.토토로/전덕용 - 이 경주의 우승 유력마는 [5.머신건/문세영]으로 고정시켜도 되는 경주로 볼 수 있겠지만 문제는 2착마를 찾는 것에서 약간은 햇갈리는 편성이다. 이번 편성은 강력한 선행마가 없어 초반 흐름이 빠르지 않겠다 대문에 선입형 말이 초반에 힘을 비축하면서 편하게 진행할 수 있고 힘을 비축해서 후반과 종반에 쓴다면 4번이 유리하겠다는 분석을 한다. 후착 경쟁마는 [11.스피드웨이/심승태]로서 4번과 box편성이고 지구력 늘고 있고 기수 나쁘지 않아 강한 승부 보일 수 있겠다. 착⑤②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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